요즘 페미니스트로 사회가 떠들썩하다. 물론 페미니스트의 처음은 나쁜의도는 아니였다. 페미니스트는 장정도 많고 꼭 있어야 하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것이 지금은 너무나도 변질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시작은 강남역 사건이였다. 남녀 공용 화장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남성에게 여성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물론 이건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고 그 살인자는 평생 감옥에서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화장실을 필수로 분리한다는 등의 후속조치도 꼭 해야할 것이다. 페미니스트 커뮤니티인 메갈 워마드를 중심으로 여자라서 죽었다. 등등의 감성적인 키워드로 여성들을 현혹한 것 같다. 그리고 그 즈음이 박근혜 탄핵이 한창일 때라 새누리당에서 돈을 페미니스트쪽에 푼게 아니냐는 추측도 많이 나왔다. 어쨌든 그때부터 시작해서 몇몇 극단적인 페미니스트들이 방송출연도하는 등 분위기가 너무 여성 중심이 되어가는게 아닌지, 그리고 너무 감정적으로 페미니스트가 퍼져나가고 있는게 아닌지 다같이 주의를 기울여야할 것이다.
두 번째 큰 사건은 이수역 폭행 사건이다. 당일, 술집에서 남성이 여성을 일방적으로 폭행한 사건이라고 언론에서 빵터트렸다. 이 기사가 여성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삽시간에 청와대 국민청원 40만을 돌파하였다. 하지만 이 사건은 당시 동영상 퍼지면서 남성쪽 의견이 맞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결국에는 경찰에서 쌍방 폭행으로 결론이 났으며 여성이 먼저 폭행을 했다고 경찰에서 발표되었다. 이와 같이 감정적인 대응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까지 욕을 먹으면서 사건이 마무리 된다.
최근 20대 남성들의 불만은 이런 '감정적 키워드'와 '선동, 날조'에 대한 분노이다. 그리고 이런 극단적 페미니스트들을 지원해주는 더불어민주당에 불만을 갖기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지는 것이다. 나이든 기득권 남성들이 20대 상황을 모르고 정책을 펼치니 불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일부 통계에서는 한국은 성평등 세계 10위, 아시아 1위라는 발표도 하고 있는 상황이다.
http://www.fnnews.com/news/201809151527595684
지금 20대 남성들은 여성 우대 정책에 대한 불평등함에 치를 떨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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